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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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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철 과자점 마카롱 케이크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간만에 글 올리네요. 제 글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안계셨겠지만) 죄송합니다! 오늘은 박배철 과자점의 마카롱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가끔 마카롱도 먹고 싶고 초코케이크도 먹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요. 오늘이 바로 그 날이었답니다. 박배철 과자점은 모든 빵이 다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케이크가 진리(특히 타르트)에요! 다른 제과점 케이크는 먹고 나면 사실 좀 느끼하고 부담스럽고 그렇거든요. 근데 여기 케이크는 희안하게 많이 달지않고 생크림도 고소하고 그래요. 마카롱은 언제나 맛있으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혹시 핑크색 마카롱은 안에 필링이 딸기맛 아닐까하고 괜히 저처럼 설레지마세요. 전부 초코맛이에요. 커피와 초코는 항상 궁합이 잘 어울리지만 안에 견과류도 들어있어서 커피 향을 ..
화이자 2차 잔여백신 후기 1차를 맞은 뒤 정확히 3주가 흘렀습니다. 잔여백신에 처음 도전해보지만 반드시! 오늘 안으로! 2차 접종 완료한 사람이 되어야겠단 결연한 각오로! (느낌표 죄송. 감정이 솟구쳐서!) PC와 핸드폰에 "우리동네 잔여백신" 창 동시에 띄워놓고 무한 새로고침하였습니다. 이 무슨 빈익빈 부익부도 아니고, 모더나는 풍년인데 화이자는 씨가 말랐네요. 무려 네 번의 쓰라린 예약실패를 경험하고나서야 비로소 11시 30분에! 우리 동네도 아닌 지하철로 세 정거장 더 가야가는 병원에 예약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5시까지 병원와서 백신 맞으란 예약창이 뜨자마자 병원에서 전화가 오네요? 12시까지 꼭 와달라는 겁니다. 허허~ 제가 11시 30분에 예약 성공했다고 말했던가요? 거기가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라는 말도 ..
네오피자 이른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과반수가 피자를 선택하여 어쩔 수 없이 피자를 시켰어요. 저희집은 항상 큰 걸로 두 개 시켜먹는데요. 둘 중 하나는 언제나 포테이토죠. 매번 뜨끈뜨끈하고 갓 나온듯 이쁘장한 피자 보내주시다가 오늘은 좀 바쁘셨나봐요. 피자가 식은데다 쏠려서 왔어요. 제가 급하게 펴보려했지만 치즈가 이미 접착제처럼 밀려올라간 도우에 딱 붙어버렸네요. 그래도 입에 들어가면 똑같으니 상관없어요. 콤비네이션도 맛있는데 오늘은 치킨바베큐가 땡긴다는 분들이 계셔서(-_- 우리집 상전들) 두번째는 치킨 바베큐입니다. 이 집 피자는 도우 두께, 치즈, 토핑이 적당해서 좋아요. 토핑이 너무 많은 것, 도우가 두꺼운 것, 치즈가 너무 많은 게 싫으신 분들께 네오피자 추천드려요. ..
엑셀 구독, 그 험난한 과정 엑셀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구독 신청 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 홈피에 들어갔지요. 월 8,900원이라네요. 결제창을 보니 방법은 세 가지, 1번) 신용카드, 직불카드 2번) 카카오페이 3번) 핸드폰 결제 였어요. 1번) 눌렀어요. 비자? 마스터? 신용카드라곤 딸랑 한 장뿐인데, 제가 가진 신용카드는 여기 해당이 안되네요? 뭐여. 내 카드 차별하나. 연회비 없는 착한 녀석인데. 슬펐어요. 2번) 카카오페이 없으니 패스. 3번) 들어갔더니 SK텔레콤 밖에 없네요? 어쩌라는건가. 나는 유 뿔러스 알뜰폰 쓰는데. 저기요? 제가 돈을 쓰겠다잖아요~ 하아~ 돈이 있는데 왜 받지를 못하누. 어쩔 수 없이 카카오페이 다운 받고 회원 가입하고 계좌 연결 시키고 2번) 눌렀습니다. 근데 QR코드 이 자식이 자꾸 나를 카카오톡..
서브웨이 쿠키팩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전 시간 통째로 신문 읽으며 보냈어요. 하아~ 어제 못읽은 신문과 오늘 신문까지 읽다보니 급속도로 저혈당이 오는 것 같아서(순전히 기분탓) 남편이 샌드위치 시킬 때 스리슬쩍 쿠키도 시켰답니다. 하지만 하나 먹고는 속이 부대껴 못먹고 있어요. 게다가 오늘 커피는 좀 쓰네요. 카페인으로 인한 속쓰림까지 동반되니 더 입맛이 없습니다. (능력은 되는데 입에 넣지를 못하니 애가 탄다) 쿠키 열량에 대해 하나하나 여러분들에게 안내해드릴까 하다가, 쓸데없이 입맛 떨어지는 소리한다며 나가실까봐 적지않았습니다. 제가 입맛 없다고 여러분의 입맛까지 떨어뜨릴 필요는 없으니깐요. 옆에서 남편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며 비웃네요. 허허~ 참~ 응징 좀 하고 오겠습니다. ..
자연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빨래 돌리고, 애들 운동화, 실내화 세탁하고 베란다 청소하고요. 비에 젖은 공원 냄새가 맡고 싶어 자주 가는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캠핑 의자에 앉아 탁 트인 경관을 보며 텀블러에 담아 온 커피를 마실 때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요. 깔깔거리며 재밌게 노는 아이들 보면 행복하다 싶고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가끔 자연으로부터 마음의 위로 받으시고, 안좋았던 일들은 하늘 바라보며 훌훌 털어버리세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
뚜레쥬르 꿀밤 무화과 촉촉 파운드 오늘은 뭘 쓸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요 사진 하나 딸랑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뚜레쥬르 꿀밤 & 무화과 촉촉 파운드"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사실 이것과 블루베리 롤케잌도 사왔는데 그 자식은 사진도 한 장 못찍히고 사라졌어요. (좋은 녀석이었지) 어쩌겠어요. 먹기도 바빠 죽겠는데 사진까지 찍으라는 건 제겐 너무 힘든 일이에요. 아무튼 제가 무화과 좋아하거든요. 상달프 무화과 잼도 좋아하고, 다노에서 파는 말린 무화과도 좋아하고 마트에서 파는 그냥 무화과도 좋아하고 암튼 무화과라면 다 좋아하다보니, 뚜레쥬르에서 이걸 봤을 때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근데 이 파운드 케잌이요. 아무 생각없이 첫 조각 먹다가 무화과 씨 부분있죠. 모래 씹은 것 같은 생소한 느낌을 받았어요. 건 무화과를 하루이틀 먹어본 ..
김연경 식빵 삼립 아침미소 토스트 오늘은 삼립에서 나온 "아침미소 토스트" 식빵 후기 남겨봅니다. 어제 마트 갔다가 김연경의 추천식빵! 이란 문구에 홀려 이렇게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김연경 식빵 판매한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1,800원이며 제품 안에 스티커가 들어있다죠?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팬 분들은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제가 구입한 건 26장 들어있는 마트 제품이고, 스티커는 없습니다. 토종효모로 만들었다고 적어있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은 탕종법으로 만들었다고 적혀있고요. 성분표와 원재료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식빵이에요. 저는 양만 다를 뿐 같은 식빵일까? 궁금했거든요. (어쩐지 가격이 착하더라) 어딘가 달달하고 강한 향이 있어서 우유와 달걀 듬뿍 넣은 프렌치토스트, 설탕과 시나몬 가루 뿌..